ABOUT ARTIST

알트도르퍼 알브레히트

Altdorfer, Albrecht

알트도르퍼 알브레히트


● 생몰연대 : 독일 바이에른(1480?∼1538) 레겐스부르크 활동
● 주요경력 : 레겐스부르크 참사회원 겸 공식건축가
● 작품경향 : 북유럽 르네상스 화가, 판화가, 풍경화의 창시자


독일의 바이에른 출신으로 독일의 숲과 산악에 끝없는 애정을 쏟았으며 1505년 레겐스부르크 시민이 되고, 1526년 시 참사회원 겸 공식건축가가 되면서 건물들을 그린 데생류들도 많이 볼 수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건물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보였다.

더욱이 낭만주의적인 심정이 넘쳐흐르는 풍경화를 그리는 것이 특기였고, 도나우파 회화의 지도적 인물이었으며 유럽인으로서는 최초로 인간을 숲과 황혼, 자연의 일부로서 결부시켜 그리기도 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수난과 성 세바스티아누스의 순교를 묘사한 그림들을 보면 별빛, 황혼 등 탁월한 솜씨를 볼 수 있으며 [알렉산드로스대왕의 전투], [아르벨라의 싸움], [도나우 풍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