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스 무하

Alphonse Mucha

알퐁스 무하

● 생몰연대 : 체코(1860년 7월 24일∼1939년 7월 14일) 

● 주요경력 : 레지옹도뇌르훈장

● 작품경향 : 원형적 여성상, 자연에 빗댄 작품

 

체코의 모라비아 지방 이반치체의 출신으로 어린 시절을 이곳에서 보낸 뒤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무대 배경을 그리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뮌헨 아카데미에서 종교 벽화와 역사화,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하게 된다.

 

우연히 빅토리아 사르두의 [지스몬다]에 출연한 당대 최고의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를 광고하는 포스터를 주문받게 되면서 대중예술가로 이름을 날렸고, 이후 사망하기까지 체코의 역사와 민족애를 담은 ‘슬라브 연작’을 그리며 말년을 보냈으며 그의 박물관이 프라하에 있다. 그의 작품으로는 [황야의 여인], 영화포스터 [The Seven Percent Solution]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