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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

Amedeo Modigliani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 생몰연대 : 이탈리아(1884년 7월 12일∼1920년 1월 24일) 

● 주요경력 : 베르트 베유화랑에서 최초 개인전 

● 작품경향 : 고독한 영혼, 미묘한 색조와 중후한 마티에르 등이 특색


 

이탈리아 리보르노 출신으로 피렌체와 베네치아의 미술학교에 다닌 뒤, 파리로 건너와 앙데팡당전 출품과 브랑쿠시의 권유로 조각제작에도 관여했으며 초창기에는 풍경화를 그리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초상화와 누드화를 남겼다.

 

탁월한 데생력을 바탕으로 리드미컬하고 힘찬 선의 구성과 섬세하고 우아한 이탈리아적 개성들을 볼 수 있으며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상했으나 세상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가난과 발랑을 일삼다가 생을 마감한다. 그의 작품으로는 [첼로를 켜는 사람], [파란 눈의 여인], [부채를 든 여인], [마담 소바쥬의 초상], [귀걸이를 한 여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