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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곤 실레

Egon Schiele

에곤 실레


● 생몰연대 : 오스트리아(1890년 6월 12일∼1918년 10월 31일) 

● 주요경력 : 빈 신예술가그룹 결성

● 작품경향 : 불꽃처럼 살다간 오스트리아 천재화가


 

오스트리아 빈 근처 툴른 출신으로 빈미술학교에서 공부하였고, 독일 유겐트스틸 운동에 영향을 받았으며  ‘신예술가그룹’을 결성하기도 한 그는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회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동시에 분리파를 이끌던 구스타프 클림트로부터 영향을 받았지만 그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로 인해 분리파전시회 때는 그만의 특별전시실이 마련되기도 하였으며 남녀 인체의 육감성을 딱딱한 선과 강렬한 악센트로 표현하였고, 에로틱한 구상작품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미술가이며 작품으로는 [자기 성찰자], [추기경과 수녀], [포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