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쿠터는 룩셈부르크의 가장 중요한 화가 중 한 사람이다 . 

그는 인상파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표현주의 화풍을 개발하였다.

쿠터의 그림에서 대상물은 종종 사진을 찍는 것처럼 전경에 서 있으며, 강한 붓놀림으로 그린 

​그의 초상화는 일반적으로 지나치게 큰 코를 가진 인물을 보여주어 항상 관심을 끌고 있다.

쿠터의 예술은 그가 그린 풍경의 분위기와 빛을 포착하는 데 초점을 맞춘 조화롭고 

가라앉은 색상 팔레트가 특징이다. 그는 세부 사항에 대한 예리한 안목을 가졌고 

그의 주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진심 어린 표현을 하는데 능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