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미르 말레비치

Kazimir Malevich

카지미르 말레비치

● 생몰연대 : 우크라이나(1878년 2월 23일∼1935년 5월 15일) 

● 주요경력 : 러시아 구성주의 운동의 실험

  [비구상의 세계 Die gegenstandslose Welt] 저서 

   모스크바 국립응용미술학교 교수 

● 작품경향 : 추상예술의 개척자

 

 

우크라이나 키예프 출신으로 처음에는 후기인상파의 영향을 받아 작품 활동을 했으나 M.F.라리오노프 및 러시아의 전위파(前衛派) 시인들과 친교를 맺으면서 쉬프레마티슴(절대주의)을 주창하게 되며 생. P.C.몬드리안, V.칸딘스키와 함께 추상예술의 개척자가 된다.

 

파리 여행 후 레제풍(風)의 기하학적 추상화를 발표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발전 시켜 나갔으며 기본 형태에 의한 추상예술을 이론화하는 것은 물론 모스크바의 국립응용미술학교 교수로 임명되기도 했으며 연기처럼 사라질 형상을 바라지 말고, 진실만을 보자라는 명언과 함께 그의 작품으로 [흰색 위의 흰색], [흰 바탕에 검은 네모 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