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에 반 데르 바이덴

Rogier van der Weyden

로지에 반 데르 바이덴

● 생몰연대 : 네덜란드(1400년경?∼1464년 6월 18일) 

● 주요경력 : 브뤼셀시 공인화가

● 작품경향 : 북유럽 르네상스미술 대표 미술가.초상화의 대가

 

네덜란드 투르네 출신으로 조각가인 아버지 때문에 일찍부터 조각을 배우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후일 조각처럼 견고함을 느끼게 하는 작품을 완성해 가는데 영향을 주게 되며 북유럽 르네상스 미술을 대표하는 특이한 미술가로 평가하게 된다.

 

투르네의 R. 칸팡에게 사사하고, 브뤼셀의 화가로 등록된 정도로 그의 이력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여행을 하면서 그린 작품이나 정감 넘치는 초상화들도 만날 수 있으며 그의 주요작품으로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막달라의 마리아], [수태고지], [최후의 심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