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르 루소

Theodore Rousseau

테오도르 루소

● 생몰연대 : 프랑스 파리(1812년 4월 15일∼1867년 12월 22일) 

● 주요경력 : 자연을 사랑한 화가

● 작품경향 : 바르비종파라고 부르는 풍경화가들의 지도자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풍경화가인 백부와 선배화가로부터 그림을 배웠고, 자연을 신화나 신비주의와 연관시켜 상징성을 띠게 표현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시각에서 관찰하여 소박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기 위해 프랑스를 여행했으며 단순히 풍경으로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자연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데 힘을 쏟았다.

 

후기인상파와 비교하면 훨씬 어둡고 네덜란드 풍경화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바르비종파는 자연에 대한 개방적 태도는 빼놓을 수 없으며 근대 외광파의 기초를 닦았다고 볼 수 있으며 그의 작품으로는 [봄의 풍경], [숲의 태양], [퐁텐블로의 숲]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