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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모라스

월터 모라스(Walter Moras)(1856–1925) 독일

출생 : 1856년 1월 20일, 독일 베를린
사망 : 1925년 3월 6일, 독일 Bad Harzburg Großer Burgberg

겨울 풍경을 많이 그린 독일 풍경화가.
모라스는 메클렌부르크(Mecklenburg)와 험준한 독일의 뤼겐(Rügen)섬의 장면들을 주로 그렸으며, 노르웨이, 네덜란드, 이탈리아에서도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그의 작품 중 많은 부분이 시골 브란덴부르크와 나중에 베를린 지역의 슈프레발트에서 만들어졌다. 작가는 평생 '베를린 화가'로 묘사되었지만 베를린 자체에서는 거의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

모라스의 스타일은 현실적이었고 우울한 느낌의 영향을 받았으며 일반적으로 단순하고 세련되었다. 그의 연상시키는 풍경 중 일부는 인상파 영향을 보여주며, 만년에 그는 따뜻한 가을 색으로 빛나는 장면으로 유명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구성한 그의 수많은 겨울 풍경들도 마찬가지로 눈이 내리는 상황 속에서 따뜻한 색감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