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머 태디마

Lawrence Alma Tadema 

앨머 테디마

네덜란드 고대문명 재현화가

1836~1912

출생지 : 네덜란드 드론리프 

고대 문명의 이상적인 면을 정교하게 재현하려는 작품을 찾아 볼 수 있다.

처음 부친은 화가가 되는것을 반대했으나 건강악화로 허락하였다. 그러나 그후 건강이 완쾌되었고 계속 그림을 그렸다. 작품들은 주로 고대 문명의 이상적인 면모를 정교하게 재현해내고자 하였다.

1851년 이후 벨기에에서 공부하면서 역사에 관심을 가졌으며  <파우스트와 마거리트, 1857>를 그렸다. 1859년 헨리크 레이스(Henrik Leys)의 수하에서 미술 공부를 계속하였고, 1862년부터는 미술작가로서 경력을 쌓으면서 관심받는 작가로서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1870년부터는 영국에서 활동한다. 1879년 로열아카데미 정회원으로 선출되고, 1899년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는다.

주요 작품으로는  <파우스트와 마거리트, 1857>, <로마 가족, 1868>, <봄, 1894>, <콜로세움, 1896>, <모세의 발견, 190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