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고 짐베르크

Hugo Simberg

후고 짐베르크

● 생몰연대 : 핀란드(1873년∼1917년)

● 주요경력 : 환자와 죽음이 테마

● 작품경향 : 핀란드 출신의 상징주의화가 그래픽 아티스트

 

핀란드 출신으로 환자와 죽음이라는 말로 대표되듯이 그의 작품들은 주로 음울한 아름다움을 지닌 좀 움찔하고 초자연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정작 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하여서 설명을 하지 않으려고 하며 는 작가로 유명하다보니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더욱이 너무나 유명한 [부상당한 천사]의 경우는 가련한 천사의 늘어뜨려진 어깨와 짜려보듯 날카로운 아이의 눈빛을 보고 있으면 인간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며 국가적 아이콘이 되었을 정도로 핀란드를 대표하는 국보적인 작품입니다만 정작 자신은 내세우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핀란드 헬싱키의 아테네움미술관 (Ateneum Art Museum)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