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1-08 | 작가노트-잊고 있었던, 그러나 잊고 싶지 않은 나의 추억찾기. |
작업노트 잊고 있었던, 그러나 잊고 싶지 않은 나의 추억찾기. 가슴 한편에 고이 간직되어 있던 유년의 추억 갈피 속에서 따뜻한 감성이 되살아난다. 되돌아 갈수 없는 시간들이지만 기억의 조각들을 꺼내어 캔버스에 옮기는 작업은 그 시간으로 되돌아간 듯한 행복감을 선사한다. 하여 때론 나의 일상이 그 시절의 모습으로 재현되어지곤 한다. 나는 추억한다. 그리고 그날로 돌아간다. 나의 작업은 그 시절 언저리에서 헤매는 내 짧은 여행의 기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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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NO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