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Criticism
꿈을 찾아가는 어린왕자

‘꿈을 찾아가는 어린왕자’ 

 

 어린왕자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무언지 모를 포근함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온다. 

본인은 어린왕자를 통하여 희망과 꿈을 구현하고 바램을 그려내는 작업을 한다. 이는 텍스트와 문장을 토대로 이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하고, 조금이나마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무딘 감정에 설레임을 안기려 한다. 그 연결고리로 반가운 소식~반가운 손님의 안부와 안녕을 전하는 소통의 역할로 전화기를 포함한 모든 동,식물,사물들이 그 모티브로 선택된다. 

 즉, 우리가 원하는 일상과 바램을 동화적으로 혹은 패턴이나 인용을 응용한, 쉽고 재미있게 그려내어 pop적인 표현과 text를 이용한 작업이다. 3번 이상의 덧칠에 의한 붓질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표면을 표현하고, 도톰하고 입체적인 기법은 물감을 다량으로 올린다. 부재료를 사용하여 마띠에르를 표현한 배경은 반복된 패턴의 꽃문양으로 집의 형상이나 기하학도형을 배경으로 하여 보호와 온기의 뜻을 전한다. 

 어린왕자와 텍스트는 해피한 소식을 염원하고 응원 혹은 위로의 메시지의 직접적인 전달을 하며, 간결하고 모던한 조형적 요소가 많이 가미된다.

 

부캐/해피콜(happy-call)_임정아
임정아/ 작가노트
본인의 작업은 본캐와 부캐 두 작업으로 분류된다,
넓은 의미로 ‘즐거움이 오래오래 끝이 없어라’ 뜻을 가진 “장락무극”이라는 큰 타이틀(본캐)과 그 안에 동일시되는 주제로 해피콜(부캐)로 나뉘어진다.

부캐/해피콜(happy-call)
 집은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의 안식처이다. 보호하고 온기가 가득한 집의 형상은 곧 우리, 사람을 대변한다. 전화기는 반가운 소식, 반가운 손님의 안부와 안녕을 전하는 소통의 큰 역할을 한다. 집과 전화기는 일상을 나누는 매개체와 매개체의 연결고리로 본인의 기본적 작업인 건축적 쌓기와 도형적 기술에서 병행된 작업이다,
 전화기를 컨셉으로 하여 집=우리가 원하는 일상=바램을 동화적으로 혹은 패턴이나 인용을 응용한 쉽고 재미있게 그려내어 pop적인 표현과 text를 이용한 작업이다.
 부재료를 사용하여 마띠에르를 표현한 배경은 반복된 패턴의 꽃문양이다. 3번 이상의 덧칠에 의한 붓질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표면을 그려내고, 도톰하고 입체적인 문양은 물감을 다량으로 올린다. 작품마다 그려진 본인의 시그니처와 전화기는 좋은소식-해피한 소식을 염원하며, 간결하고 모던한 조형적 요소가 많이 가미되고, 어린왕자와 텍스트는 메시지의 직접적인 전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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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해피콜(happy-call)
 집은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의 안식처이다. 보호하고 온기가 가득한 집의 형상은 곧 우리, 사람을 대변한다. 전화기는 반가운 소식, 반가운 손님의 안부와 안녕을 전하는 소통의 큰 역할을 한다. 집과 전화기는 일상을 나누는 매개체와 매개체의 연결고리로 본인의 기본적 작업인 건축적 쌓기와 도형적 기술에서 병행된 작업이다,
 전화기를 컨셉으로 하여 집=우리가 원하는 일상=바램을 동화적으로 혹은 패턴이나 인용을 응용한 쉽고 재미있게 그려내어 pop적인 표현과 text를 이용한 작업이다.
 부재료를 사용하여 마띠에르를 표현한 배경은 반복된 패턴의 꽃문양이다. 3번 이상의 덧칠에 의한 붓질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표면을 그려내고, 도톰하고 입체적인 문양은 물감을 다량으로 올린다. 작품마다 그려진 본인의 시그니처와 전화기는 좋은소식-해피한 소식을 염원하며, 간결하고 모던한 조형적 요소가 많이 가미되고, 어린왕자와 텍스트는 메시지의 직접적인 전달을 한다,
長樂無極 (장락무극-오랜 즐거움이 끝이 없어라)
長樂無極 (장락무극-오랜 즐거움이 끝이 없어라)

本人의 작품은 민화에 등장하는 소재를 캔버스의 회화로 승화시키는 작업으로 세련미와 다양성으로 본인의 컨셉으로 풀어나간다. 민화인 듯 한국화인 듯 하지만 회화성이 더 부각되고 시각화가 더 뚜렷한 작업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회화의 자유로움과 붓질의 다방면으로 편안하고 부담없이 스토리를 이끌어내어 한국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동시에 표현한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으며 원근의 조건도 없다. 다만, 관조의 시점에 시선이 머무른다.

작품내용은 長樂無極을 전한다. 예부터 우리선조들은 대문이나 집 기둥에 글귀를 붙이곤 했다. 그 중 하나인 和氣致祥 長樂無極은 本人작품의 대표적 의미를 전한다. 직역하면 ‘오래오래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라’는 뜻을 가진 “장락무극‘은 민화 속 등장소재들과 궁합이 맞아떨어지고 그것들은 그 의미를 아주 잘 전달하고 있으며, 本人의 컨셉과 연결고리가 잘 이어져 그 뜻을 이어가기에 충분하다고 보아진다.

민화는 주로 민간신앙에 기반한 주술적 목적이 많아서 대중들에게 즐거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건축적 쌓기와 반복적 패턴과 강렬한 색상의 본인의 컨셉과 어우러져 그 의미가 부각된다. 작품속의 이야기는 산수가 어우러진 한적한 절경에 동,식물(들)의 여유로운 자태, 화려한 색채 그리고 자연에 대한 믿음과 겸손함을 주로 담고 있다.
임정아 작가노트 _ 본캐/장락무극
임정아/ 작가노트
 본인의 작업은 본캐와 부캐 두 작업으로 분류된다,
넓은 의미로 ‘즐거움이 오래오래 끝이 없어라’ 뜻을 가진 “장락무극”이라는 큰 타이틀(본캐)과 그 안에 동일시되는 주제로 해피콜(부캐)로 나뉘어진다.

본캐/장락무극
長樂無極 (장락무극-오랜 즐거움이 끝이 없어라)
▶장락무극(長/길, 樂/즐길, 無/없을, 極/극진할)/▶和氣致祥 (화기치상/화한 기운은 상서로움으로 이어진다)

 민화에 등장하는 소재를 캔버스의 회화로 승화시키는 작업으로 세련미와 다양성으로 본인의 컨셉으로 풀어나간다. 민화인 듯 한국화인 듯 보여지지만 회화성이 더 부각되고 시각화가 더 뚜렷한 작업이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회화의 자유로움과 붓질의 다방면으로 편안하고 부담없이 스토리를 이끌어내어 한국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동시에 표현한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으며 원근의 조건도 없다. 다만, 관조의 시점에 시선이 머무른다. 
 작품내용은 長樂無極을 전한다. 예부터 우리선조들은 대문이나 집 기둥에 글귀를 붙이곤 했다. 그 중 하나인 和氣致祥 長樂無極은 本人작품의 대표적 의미를 전한다. 직역하면 ‘오래오래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라’는 뜻을 가진 “장락무극‘은 민화 속 등장소재들과 궁합이 맞아 떨어지고 그것들은 그 의미를 아주 잘 전달하고 있으며, 本人의 컨셉과 연결고리가 잘 이어져 그 뜻을 이어가기에 충분하다고 보아진다. 민화는 주로 민간신앙에 기반한 주술적 목적이 많아서 대중들에게 즐거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건축적 쌓기와 반복적 패턴과 강렬한 색상의 본인의 컨셉과 어우러져 그 의미가 부각된다. 작품 속 이야기는 산수가 어우러진 한적한 절경에 동,식물(들)의 여유로운 자태, 화려한 색채 그리고 자연에 대한 믿음과 겸손함을 주로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