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 대한 작가의 설명 

저는 네덜란드, 독일, 뉴질랜드에서 근 20여년을 거주했으며 한국에 돌아온 이후 지난 추억과 그리움을 해소하고자 유럽의 운하마을을 배경으로 작업하고 있으며, 주로 이태리의 베니스 작품들과 네덜란드의 운하마을 시리즈입니다.

작품의 구상과 디자인은 유럽피안들의 일상과 운하마을의 동화 같은 마을을 풍경화로 제작하였으며, 푸르른 그린의 나무들과 이색적인 건축과 갈대로 엮어 만든 지붕, 곳곳마다 숨어있는 수많은 새들과 가정의 일상의 모습, 가족들이나 연인들과 아이들이 평화롭게 보트와 카누 등을 타고 이동하며 낭만을 즐기는 모습들이 있으며, 특히 많은 나무들과 흐르는 수로(물), 아름다운 정원의 꽃들 등을 풍경화로 디자인하며, 자연의 모습이 담긴 작품들은 행복한 좋은 기운들을 불러 올수 있다는 생각과 믿음으로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가로서 저만의 추억과 그리움의 스토리로 시작하며 작업하지만,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다가가 주길 간절히 희망하며, 저의 작품을 관람할 때 관람자의 마음과 정서에 힐링이 되며 행복과 사랑이 충만해 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상 디자인하는 행복 전달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