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NOTE
2018-02-01 작가노트-우리 생활주변에서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유기적이고 일상적인 형태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 형태가 시각적으로 가지고 있는 물리적 특성과 정반대의 물성을 가진 돌이라는 표현매체에 접합시킨 작품이다
작가노트, 1988

계낙영 우리 생활주변에서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유기적이고 일상적인 형태에 관심을 가지면서 그 형태가 시각적으로 가지고 있는 물리적 특성과 정반대의 물성을 가진 돌이라는 표현매체에 접합시킨 작품이다. 돌 작업 이전에는 비교적 작업이 쉬운 나무를 10년간 이용했었다. 그러나 나무에 비해 작업과정은 어려운 면이 많으나 표현매체로서 보다 선명한 물성을 가지고 있는 돌이 나의 조형세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는데 있어 최적의 재료라고 생각한다.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