走进朴小姐的山水世界

作者：韩妙第

日期：2009年07月07日

박선생님의 산수화는 영혼이 살아있는 느낌이 있고, 인간의 생명력이 느껴진다. 속박이 없고 자유스럽고 자연스러우며 작가의 영혼을 자연에 융화시켰다. 산수화 요소를 세련되게 다듬어 냄으로써 추상적인 방법으로 다시 사실기법을 형성함으로써 독특한 표현 기법을 이루어 냈으며. 사면입화(4면에서 그림을 바라보는 것)의 아름다운 각도를 이루어내고 있다

산의 함축적인 느낌과 깨끗함, 투시 그리고 기운차게 움직이는 강인한 기개, 왕성한 생기 그리고 끈기와 의지력, 묵직함을 가지고 소망하는 경지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이 보인다. 

중국근대의 저명한 서화가인 제백석(1860~1957)이 “매우 세속적이지만

세상을 속이지는 않은 것 같다” 고 말했는데 이 말에 어울리는 박선생님의 산수화는 산수화의 요소가 구체적인 형상으로 드러나며 정신세계의 현성이 겸비된 현대와 고전의 미학 경계를 이루어 냈다.

박선생은 사실과 추상요소의 결합을 다듬어 냄과 동시에 단색과 흰색의 결합으로 전통산수화의 흑백색의 특징을 깼으며 무질서가 질서를 이기는 것 같은 색채배합의 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차고 넘치는 의연함과 투명함, 이해하고 파헤침, 우뚝 솟아있는 느낌, 아름다움 느낌을 잘 표현해 내고 호방함의 시대적 정신이 돋보인다. 

全息美学：朴小姐的山水油画同样摒弃明清以来山水画创作的代代相陈萎靡思想，直接参化自然，“外师造化，中得心缘”。真善美的阐述自我的思想价值观。

显性美学：通过别致的色彩组合，朴小姐的山水油画更直观的显示了山水画蕴含着凄美、惨绝、婉约、凄洌的伤感。展示了“树木虬屈，坡石苍润、层峦叠嶂”群山万壑的勃勃生机。还有乱石穿空、刚烈雄强的气概；壁立千仞、巍峨豪迈、风仪峭古的仪态；以及云蒸霞蔚、瀑布荡荡、万谷轰鸣、奔腾不绝、石破天惊、云霭飞流绵延的生命气息。

隐性美学：通过真我地展示了桀骜不驯的山水画形象，艺术揭示了其所蕴含山水精、气、神意象的真善美之真谛。

生态美学：讴歌了山水所蕴含的精神，展示了山水灵性生命般的存在的价值。

评    语：显然，韩国朴小姐的山水画继承了中国魏晋的气质以及宋、元的精神，宗炳先生的思想价值。对山水形态抽象要素的提炼，以写实和写意结合的笔触，以形写神，阐述其山水灵性的精神意境。当然，朴小姐的画是用油画的方式所创作的山水画也向世人指示了传统山水画的发展途径之一。

“仁者乐山，智者乐水”。在东亚地区，山水画历来是绘画艺术中的一支奇葩，更因为文人的心情寄畅，画的主题由纯粹山水的自然景观延伸到人生心情和思想价值的轨迹。

评后语：一直以来总感觉韩流的形成有其基础，韩国画和中国画之间的关系本身就是师出同宗，问题是近代和现代的分道扬镳。这一方面，韩国的艺术家思想得到更大的解放，所以，其艺术成就更为现代社会所接受，这大概也是韩流的成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