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림 한정선
한정선(화가, 우화작가) 호 : 바다숲(海林)
Han JungSun
전남대 미술교육과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중고교 미술교사로 재직했다.
‘삶’을 ‘여행’으로 설정하고 이를 탐구한 제 1회 개인전을 연 이후, 그 과정에서 자신 속의 늑대를 발견하고 야생성을 표현한 <야생의 사고> 전시회를 가졌다.
언론사 프레시안에 <해림 한정선의 천일우화>, 시민사회신문에 <한정선의 금수회의록>이라는 제목의 풍자우화를 쓰고 삽화를 그려, 당시의 사회적,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후,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축화 되어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해 가는 현대인들의 삶에 늑대의 야생성을 불어 넣으며 ‘성찰’과 ‘저항’의 정신을 우화적인 액자에 담은 <야생의 사고 Ⅱ>를 선보였다. 현재는 야생의 사고를 더욱 심화시키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 전남 장흥 출생
○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 동양화 전공
○ 수묵화 강사. 연필화 강사
○ 개인전
2004년 제1회 여행, 삶의 탐험 (조형갤러리)
2006년 제2회 야생의 사고1 (경인미술관)
2018년 제3회 야생의 사고2 (백악미술관)
2018년 초대전 야생의 사고2 (더숲갤러리)
2025년 초대전 25시 너머 (일원평생교육원 갤러리)
○ 단체전
1990~1992년 다각회전 3회(경인. 백악미술관)
1992년 중앙에서 만남전- 서울시립미술관
2004년 한국 현대작가 2000인전_ 세종문화회관
2006년 New York-KAF 100인전_ New York Korea Art 24 Gallery)
2006년 중국 심양 예술박람회 초대출품 2회
2009년 Womans Vision 세종문화회관
2010년 Open Sympathy Exhibition_ 한가람미술관
2011년 스위스 아트 바젤전
2011년 갤러리 타블로 이전 개관 기념 초대전
2016년 한 스 현대미술교류전
한국미술협회전 등 다수 출품
○ 언론사 연재
프레시안 : 해림 한정선의 천일우화(千一寓話)
시민사회신문 : 한정선의 금수회의록(禽獸會議錄)
○ 시화집
<한국의 소나무 - 목신(木神)의 사랑- (그림 : 홍소안 / 시 : 한정선)>
○ 표지화
단편소설집 <한(恨)>(한승원 작, 표지화 : 한정선)
인문집 <개소리란 무엇인가>(김병규 작, 표지화 : 한정선)